외천루


아가페 1권부터 봤었는데, 초반의 강렬한 치유물적 전개가 맘에들어서 상당히 기대를 했었었다.

그런데 후반에 원작자에게 뭔일이 일어난건지, 작품을 완전히 쓰래기통에 갖다버리는 전개를 보여주는게 너무 인상깊게 남아있다..

그때만해도 이시구로 마사카즈가 이렇게 고평가를 받게될줄 몰랐었지..


당황스러운 전개라는 면에서는 아가페때랑 크게 바뀌지 않은것 같기도..

책은 상당히 오래전에 사놨었는데, 귀찮아서 안봤었던건지, 봤는데 인상깊지 않아서 까먹은건지 오랬동안 방치되있었는데

오랜만에 꺼내서 보니 재밌더라. 30분정도 짧게 읽기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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